남성 70%가 모르는 대화의 기술 - 경청
스마트폰이 도래한 이후 사람들은 텍스트로 대화를 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좋은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반대급부로 사람들은 대화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현재 사람들은 대면하여 대화를 하는것보다 스마트폰으로 연락하는 것을 선호하고, 친구들과 만나도 대화를 하기보다는
스마트폰을 보는데에 열중한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경청하는 자세이다. 당신이 만약 앞에 있는 사람과 좀 더 깊은 대화,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면,
당신은 먼저 경청하는방법을 알아야 한다. 무언가 대단한 것이 있을 것 같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경청은 생각보다 쉽다.
대화를 하는데에 있어 경청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첫번째 상대방으로 하여금 경계심을 누그러뜨린다는 것이다. 특히나 여성 같은 경우는 남성보다 경계심이 많다.
두 번째 상대방은 당신에게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당신이 올바른 경청의 자세로 대화를 이어간다면,
상대방은 스스로 자신의 빗장을 풀고 당신에게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상대방으로 하여금 경청하는 '나'에 대해 먼저 질문을 하도록 만든다.
상대방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당신의 모습을 보고 조금 더 당신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그것은 곧 질문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경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 번째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다른 곳을 주시하며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마라.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한다는 것은 '내가 너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라는 것을 상대방으로 하여금 명확히 인지시킨다.
두 번째 되물음.
상대방의 이야기 중에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이 있거나, 조금 더 듣고 싶은 내용, 혹은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면,
질문을 하라. 당신과 상대방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서로가 겪어온 경험 또한 다르다. 그러니 듣기만 하지 말고, 가끔 상대방의 이야기 속에 있는 내용이나, 혹은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 질문을 해보라. 상대방은 기꺼이 알려줄 것이다.
되묻는다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으며, 정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세 번째 말을 자르지 마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꼬리를 잡거나, 말을 자르거나, 끼어들지 마라. 무척이나 예의 없는 행동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라. 넘겨짚지 말고, 판단하지 마라.
경청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무척이나 많이 나온다.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경청은 상대방에게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시키는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경청의 좋은 점은 정말 많다. 비단 연애 관련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러니 여러분도 꼭 경청의 중요성을 알아가기를 바란다.